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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텐 하흐 입에서 '더 리흐트' 나왔다! 그런데 하필 '불발 가능성' 언급 "이적 여부는 나도 몰라"

발행:
박건도 기자
더 리흐트. /AFPBBNews=뉴스1
더 리흐트. /AFPBBNews=뉴스1
FA컵 우승컵을 들고 미소짓는 텐 하흐 감독.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릭 텐 하흐(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티아스 더 리흐트(24·바이에른 뮌헨)를 직접 언급했다. 다만 맨유 합류 가능성은 미지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더 리흐트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공개했다"라며 "다만 그는 더 리흐트가 맨유에 합류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라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AD'와 인터뷰에서 "더 리흐트가 맨유에 올지는 두고 봐야 한다. 나는 그를 잘 알고 있다"라며 "2년 전에 더 리흐트와 계약하려 했다. 하지만 그는 뮌헨행을 확정 지은 상황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텐 하흐 감독은 "맨유 합류 후 첫 3, 4주 동안은 휴가였다. 구단의 프로세스를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 이 기간에 영입된 선수들은 모두 구단의 선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블럼 합성 사진. /사진=영국 팀토크 갈무리
마타이스 더 리흐트. /AFPBBNews=뉴스1

텐 하흐 감독은 이적시장 첫해 안토니(23)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 등 아약스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온 선수들이 유독 몸값이 높았기 때문이다.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많은 선수가 온 건 우연의 일치였다. 맨유 수뇌부로부터 추천을 받은 선수들이다"라며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맨유 경영진을 지지한다. 여전히 같이 선택하고 있다"라고 두둔했다.


일단 맨유 최우선 타깃 더 리흐트는 뮌헨을 떠나길 원한다. 텐 하흐 감독과 재회를 원하고 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이달 초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 리흐트는 2주 전 에이전트 라파엘라 피멘타에게 맨유를 제외한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없음을 알렸다"라며 "더 리흐트는 맨유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오직 맨유행만 원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맨유는 지난 시즌 부주장 라파엘 바란(31)의 대체자를 구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팀 토크'는 "네덜란드가 유로 2024에서 탈락한 뒤 더 리흐트의 맨유행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개인적인 조건에는 문제가 없다"라며 "맨유는 5년에 걸쳐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750만 원)를 지급하려 한다. 해당 금액은 맨유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


더 리흐트는 10대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괴물 수비수다. 특히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 시절 호흡이 좋았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를 지도할 당시 더 리흐트에 주장 완장을 맡기며 신뢰를 보냈다. 더 리흐트는 2018~2019시즌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만 더 리흐트의 합류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인 듯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의 맨유 내 이적시장 영향력은 전보다 매우 떨어졌다. 일단 텐 하흐 감독은 수차례 구단에 더 리흐트 영입을 요청한 상황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타이스 더 리흐트(왼쪽).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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