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영플레이어상은 부족해' 양민혁, 마침내 K리그1 23라운드 MVP 선정... 제주전 멀티골 대활약

발행:
수정:
박재호 기자
강원 공격수 양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 공격수 양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석 달 연속 영플레이어상을 휩쓴 양민혁(강원)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양민혁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양민혁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4·5·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으며 역대 최초로 3회 연속 수상자가 된 '고등학생 K리거' 양민혁은, 이달의 MVP까지 차지하며 더욱 주가를 높였다.


이번 시즌 프로에 데뷔한 양민혁은 시즌 전 경기(24경기)에 출전,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베스트 팀은 강원이, 베스트 매치는 전북 현대와 울산HD의 경기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박보검 '현실서 만난 폭싹 커플'
대만 공항 입국한 AAA 참석 배우들
'AAA' 참석 아이돌 ★ 보러 몰린 대만 구름팬들
AAA 위해 대만 입국 완료!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역대급 꿀조?' 홍명보 "어느 팀도 쉽지 않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