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SSG전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양석환이 7회말 무사에서 좌월 1점 홈런을 날린 후 두 팔을 뻔쩍든 채 1루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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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석환 '마침표 찍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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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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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SSG전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양석환이 7회말 무사에서 좌월 1점 홈런을 날린 후 두 팔을 뻔쩍든 채 1루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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