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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는 무슨' 20세 토트넘 초신성, 햄스트링 수술→'560억' 허공에 날릴 위기... 복귀일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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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윌슨 오도베르 부상 소식을 알린 토트넘 홋스퍼.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윌슨 오도베르 부상 소식을 알린 토트넘 홋스퍼.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토트넘 홋스퍼가 야심 차게 데려온 유망주가 수술대에 올랐다. 윌슨 오도베르(20)는 꽤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듯하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도베르는 어제(16일) 오른쪽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다"며 "언제 훈련에 복귀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의료진과 면밀한 검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도베르는 지난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유망주다. 영국 '더부트룸'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오도베르의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약 560억 원) 규모다. 프랑스 거함 파리 생제르망에서 성장한 오도베르는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신성으로 통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도 전에 큰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 공식 채널에 따르면 오도베르는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다. 주장 손흥민(32)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티모 베르너(28)와 히샬리송(27) 등 왼쪽 공격수로 뛸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지고 있다.


윌슨 오도베르.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국 '팀토크' 등에서는 오도베르를 손흥민의 후계자로 꼽았다. 특히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의 후계자를 세 명이나 보유하고 있다"며 "오도베르, 마이키 무어(17), 양민혁의 잠재력은 충분하다. 토트넘은 시간을 두고 선택을 내릴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토트넘이 파격적인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오도베르는 합류 후 5경기에 출전해 총 182분을 뛰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출전 기회를 더 받을 전망이었지만, 햄스트링 수술을 받아 수개월 결장이 유력해졌다.


토트넘 입단 소감을 전한 오도베르.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단 당시 오도베르는 축구계 전설들을 언급했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도 잊지 않았다. 오도베르는 "네이마르(알 힐랄), 호비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같은 선수들을 지켜봤다. 세 명 모두 훌륭한 드리블러이자 최고의 선수였다. 그들에게 영감을 얻으려 했다"며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제 영감의 원천이다"고 밝힌 바 있다.


양민혁의 잠재적 경쟁자로도 잘 알려졌다. 오도베르와 양민혁의 포지션은 겹친다. 올해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1 무대에 선 양민혁은 강원 에이스로 거듭난 뒤 토트넘과 계약을 완료했다. 오는 12월에 영국 런던으로 향해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도베르의 선수 경력.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번호 28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오도베르.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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