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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시즌 도중 잘리려면..." 진짜 '데드라인' 나왔다! '3개월 뒤 운명 결정'

발행:
박건도 기자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 엠블럼 합성 사진. /사진=영국 팀토크 갈무리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 엠블럼 합성 사진. /사진=영국 팀토크 갈무리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올 시즌 마지막까지 토트넘 홋스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토트넘 사정에 밝은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전문가 폴 로빈슨(45)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서 압박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며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현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시즌이 끝나기 전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조명했다.


로빈슨은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만약 시즌이 끝날 때 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나 유로파리그(UEL)에 다시 진출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 같다"며 "토트넘은 현재 너무 쉽게 실점을 내주고 있다. 방어에 취약하다.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는 낙인도 찍혀 있다"고 꼬집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셸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중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AFPBBNews=뉴스1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가운데). /AFPBBNews=뉴스1

토트넘에서 골키퍼로 활약한 로빈슨은 여전히 구단 소식을 잘 아는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2월 중 토트넘이 컵 대회에서 탈락하거나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놓고 경쟁할 것 같지 않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중에 직장을 잃을 수 있다"며 "유럽 대항전은 토트넘에 매우 중요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전술을 고집하고 있다. 분명 성적을 내야 토트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토트넘의 성적은 크게 오르락내리락했다. 11월 초 아스톤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긴 뒤 유로파리그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2-3으로 졌다. 특히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에 1-2로 패배한 것이 뼈아팠다. 당시 토트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주장 손흥민(32)을 풀타임 선발로 내세우고도 전반전에만 두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입스위치는 11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와중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전급 선수들과 불화설에도 휩싸였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데스티니 우도기(22)와 굴리에모 비카리오(27), 남미 출신의 로드리고 벤탄쿠르(27)와 크리스티안 로메로(25)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인터뷰에서 날 선 발언이 선수들의 심기를 건드린 듯하다.


로메로(왼쪽)와 포옹하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앙제 포스테코글루(왼쪽) 토트넘 감독이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후반 초반 교체되어 나오는 손흥민을 안아주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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