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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LG 트윈스 코치, 8일 장가간다 "항상 옆에서 힘이 돼 준 신부와 행복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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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김용의 커플 웨딩 사진. /사진=LG 트윈스 제공
김용의 커플 웨딩 사진. /사진=LG 트윈스 제공

김용의(39) LG 트윈스 코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용의 코치는 8일 오후 5시 더채플앳청담 커티지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용의 코치는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방문했다가 신부를 만났고,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김용의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용의 코치는 "항상 옆에서 힘이 돼 준 신부와 행복하게 살겠다. 신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구단 대표님과 단장님을 비롯해 구단 임직원분들과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용의 코치는 2008년 팀에 합류해 2021년 은퇴했다. 2024년부터 LG 트윈스 2군 외야 수비 및 주루 코치로서 선수 육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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