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보고 베트남 여행 간다... '선수들 사인 농구화' 등 경품 제대로 쏜다

발행:
이원희 기자
WKBL 올스타전 포스터. /사진=WKBL 제공
WKBL 올스타전 포스터.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오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이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올스타 유니폼 키링,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라떼 음료 쿠폰과 페트 커피 등을 한정 수량으로 나눠준다. 또 김단비, 신지현 등 한국 올스타 선수들이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직접 팬 서비스에 나선다. 어린이 관중에게는 올스타 쿠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동아오츠카에서 준비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추위를 녹인다.


경기 중에도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가방과 티셔츠, 캠핑용품, 피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푸짐한 선물은 경기 종료 후에도 계속된다. 경품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베트남 푸꾸옥 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캠핑용품 세트, 커피 기프트카드도 마련됐다. 또 한국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농구화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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