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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주에도...' 인기 톱은 허웅, 130주 연속 1위 질주

발행: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2024년 마지막 주에도 스포츠 스타 '인기 톱'은 허웅(31·부산 KCC)이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0차(12월 4주) 투표에서 93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주 7479표에서 1835표가 증가하며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은 4761를 받아 2위를 유지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3)은 2351표로 3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1953표로 4위였다.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은 1024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은 696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1차(12월 5주) 투표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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