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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상욱 매니저, 4일 홍승연 씨와 백년가약... 야구 모임서 시작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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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웅 기자
NC 박상욱 매니저와 신부 홍승연 씨.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박상욱 매니저와 신부 홍승연 씨.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데이터팀 박상욱 매니저가 새신랑이 된다.


NC 구단에 따르면 박 매니저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지타워컨벤션에서 홍승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야구 관련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2년간 서울과 창원을 오가는 장거리 열애 끝에 인생의 2막을 함께 열게 되었다.


박상욱 매니저는 "아내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 옆에서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준 사람이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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