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쿼터 선수상·최다 관중상 신설... WKBL, 정규리그 시상식 6일 개최

발행:
이원희 기자
WKBL 정규리그 시상식. /사진=WKBL 제공
WKBL 정규리그 시상식.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WKBL은 "오는 24일 16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상식은 정규리그 MVP, 몰텐 신인 선수상, 포카리스웨트 MIP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득점상, 3득점상, 맑은기술 윤덕주상(공헌도) 등 통계에 의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 2개 부문 시상이 추가됐다. 아시아쿼터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GTF 아시아쿼터 선수상'과 '티켓링크 최다 관중 상'이 신설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팬과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WKBl은 "올 시즌 구단별 티켓 구매자 중 구매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팬들을 초청해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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