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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아깝다' 숙명의 한일전 결승서 '1점차' 분패...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값진 은메달 획득' [하얼빈 AG]

발행:
김우종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김경애(오른쪽)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김경애(오른쪽)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컬링이 한일전에서 분패했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31·강릉시청)-성지훈(28·강원도청) 조는 8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2인조 결승전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6-7, 한 점 차로 패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를 기록한 뒤 플레이오프 격인 4강 진출전에서 홍콩(11-4), 4강전에서는 중국(8-4)을 차례로 격파했다.


김경애는 지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팀킴'의 일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8년 만에 첫 금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고배를 삼켰다. 성지훈은 자신의 동계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은메달로 확정했다.


두 남녀가 한 팀을 꾸리는 컬링 믹스더블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렸으나 아쉽게 다음으로 기회를 미뤘다.


한국은 1엔드에서 2점을 선취한 뒤 2엔드에서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3엔드에서 1점을 올렸지만, 4엔드에서 2점을 헌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5엔드에서도 1점을 내준 한국은 6엔드에서 다득점을 노릴 수 있는 파워플레이를 신청한 끝에 한 점을 만회했다. 여전히 4-5로 뒤진 상황에서 한국은 7엔드에서 승부를 6-5로 뒤집었다. 하지만 8엔드에서 끝내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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