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2025 공모사업 대행사 입찰접수 12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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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사진=뉴스1 제공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사진=뉴스1 제공

대한테니스협회가 올해 디비전리그와 유청소년클럽리그 사업을 대행할 업체 선정과 관련, 이달 12일까지 입찰서류 접수를 마감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입찰 분야는 경기 용품, 공식 사용구, 홍보 인쇄물 등 물품 계약과 통합시스템, 주최자 배상책임보험 등 용역 계약으로 나뉜다. 총 계약 규모는 6억3820만원.


협회는 "사업 연결성을 고려해 홍보 인쇄물, 통합시스템,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은 디비전리그와 유청소년클럽리그를 통합해 입찰 공고했다"면서 "입찰참가 신청서, 제안서 접수는 12일 오전 1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실시한 디비전리그에는 대한테니스협회 산하 17개 시도에서 155개 리그, 796개 팀에서 6135명(만20세 이상)이 참가했다.


유청소년클럽리그에는 10개 시도에서 135개 리그, 822팀이 나서 2489명의 유청소년(만18세이하)이 활동했다. 올해 디비전리그에서는 개인전 경기가 새로 열리며, 청소년부(만19세~24세 이하)도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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