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빅스톰, 팬 60여 명 연습 체육관 초청... 권영민 감독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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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기자
2025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팬미팅 기념사진.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5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팬미팅 기념사진.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한국전력은 "지난 6월 25일 오후, 오산 소재 연습 체육관에서 2025 VIXTORM FAN MEET 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시즌 구단 시즌권 및 멤버십 구매자 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여명의 팬들이 참가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도슨트가 돼 직접 소개하는 클럽하우스 투어를 시작으로, 팬과 선수가 한 팀으로 진행하는 퀴즈 서바이벌과 포지션별 배구체험 교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선수단과 팬 전원이 함께하는 도시락 팬미팅 후 하이파이브 작별인사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권영민 감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맙다"며 "이전한 체육관에서 팬 여러분과 선수단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한국전력 관계자 역시 "지난 시즌에도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오산 연습 체육관을 처음으로 소개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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