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가드' 박찬희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 열린다... 농구팬 2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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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박찬희.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박찬희.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농구의 레전드 박찬희(38)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이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국가대표로 오랜 기간 헌신한 박찬희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박찬희는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로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까지 약 11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농구협회는 "박찬희의 이번 은퇴 기념식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모습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면서 "농구협회 SNS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 두명을 초청, 은퇴 기념식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8일과 20일에 열리는 카타르전 티켓 예매는 하나원큐를 통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다음 날인 7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부터는 티켓링크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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