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9번타자 스티븐슨이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위즈와 SSG랜더스 경기 3회말 1사 1루에서 동점 투런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스티븐슨은 기습번트를 시도해 아슬아슬하게 파울을 기록했다 바로 다음볼에 홈런을 터트렸다. 2025.08.20.
3루쪽을 향해 기습적으로 번트를 댄 스티븐슨
볼이 라인을 벗어나기만을 기다린 문승원.
이미 스티븐슨이 1루에 안착했다.
안도의 한숨소리가 관중석까지 들리는듯......
그러나 결과적으로 번트가 더 나았을듯.....
타석에 들어선 스티븐슨은 다음 볼을 그대로 우측담장밖으로 날려버렸다.
2-2 동점이 된 KT-SSG전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