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2026 WBC' 일본서는 넷플릭스로 본다... 전경기 독점 생중계

발행:
신화섭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운데)를 비롯한 일본 선수단이 지난 2023년 3월 WBC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오타니 쇼헤이(가운데)를 비롯한 일본 선수단이 지난 2023년 3월 WBC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일본 내 독점 중계권을 따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포츠 생중계에 나선다"며 "2026 WBC 전 경기(47경기)를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중계권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내년 3월 5~17일 열리는 WBC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20개국이 참가한다. 일본은 지난 대회인 2023 WBC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내년 WBC의 한국 내 중계권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신은수 '매력 폭발'
공명 '여심 잡는 비주얼'
팬들과 만난 '북극성'의 스타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2월 6일~7일 AAA-ACON 가오슝은 K컬처 글로벌 축제 한마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입성, '혼혈' 카스트로프 합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