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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비가 멈추질 않는다' 결국 LG-두산전 우천 취소→'예비일인 10일로 편성'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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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우종 기자
폭우가 쏟아지는 잠실야구장. /사진=김동윤 기자
폭우가 쏟아지는 잠실야구장. /사진=김동윤 기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산과 LG는 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오는 10일로 편성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콜어빈. /사진=김진경 대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사진=김진경 대기자

한편 만약 경기가 정상적으로 펼쳐질 예정이었다면, 이날 두산은 안재석(유격수), 강승호(1루수), 케이브(우익수), 김재환(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김인태(좌익수), 박계범(3루수), 김기연(포수), 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콜어빈이었다. 1군 엔트리 변동은 없다.


이에 맞서 LG는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최원영(좌익수), 박해민(중견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톨허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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