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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IA의 김도영, 허웅 제치고 '6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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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2차 1위 김도영.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2차 1위 김도영. /사진=스타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6주 연속 스타랭킹 1위를 차지했다.


김도영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집계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2차 투표에서 1만 5946표를 획득, 다른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4170표를 받은 프로농구 스타 허웅(32·부산 KCC)이었다.


이로써 김도영은 통산 7번째 스타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김도영은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허웅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았다. 허웅은 2차부터 6차까지 5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자리에 등극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7차에서 1위를 탈환한 뒤 이번 12회까지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3위와 4위는 축구 스타들의 몫이었다.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1864표로 3위, '캡틴' 손흥민(33·LA FC)이 1604표로 4위에 각각 자리했다.


5위는 김도영의 소속팀 동료이자 프로야구 '베테랑' 양현종(37·KIA)의 몫이었다. 양현종은 439표를 획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김도영, 허웅, 이강인, 손흥민, 양현종을 비롯해 육상 스타 우상혁, 류현진(한화 이글스), 양민혁(포츠머스), 허수봉(현대캐피탈),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허훈(KCC),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혜성(LA다저스) 총 15인의 스타가 경쟁 중이다.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13차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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