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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 20일 한국전력과 시즌 첫 경기 정인영 아나와 함께 응원 중계 진행

발행:
안호근 기자
서울 우리카드가 20일 시즌 첫 경기를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자체 중계한다. /사진=서울 우리카드 제공
서울 우리카드가 20일 시즌 첫 경기를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자체 중계한다. /사진=서울 우리카드 제공

V-리그 개막을 앞둔 서울 우리카드가 시즌 첫 경기부터 구단 자체 응원 중계를 진행한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수원 한국전력과 시즌 첫 경기부터 구단 자체 응원 중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2021시즌부터 시작된 우리카드 응원 중계는 매 시즌 새로운 컨셉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구 전문 프로그램 '스페셜V', '아이러브 베이스볼', '라리가쇼' 등에서 활약한 정인영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출연해 풍부한 배구 정보를 전하며 응원 중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우리카드 배구단 자체 응원 중계는 SOOP 홈페이지 내 '우리카드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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