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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임재철, 김지수, 신본기 등 강사로 변신' KBO, 2025 KBO Academy(주니어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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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2025 KBO Academy(주니어 리그) 엠블럼. /그래픽=KBO 제공
2025 KBO Academy(주니어 리그) 엠블럼. /그래픽=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KBO Academy(주니어 리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니어 리그는 KBO가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의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교육리그다.


KBO는 "실전 경기와 기본기 훈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전 경험 증대 및 기본기 향상을 통한 기량 발전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각 시·도야구협회 소속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로 구성된 10개팀이 참가해 팀당 7경기씩 35경기가 펼쳐진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포지션별 수비 기본기 클리닉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수비 기본기 클리닉에는 최기문, 임재철, 김지수, 신본기 등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주니어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상남도 고성군이 고성군 스포츠타운 내 야구장과 부대시설을 지원한다. 또 동아오츠카는 생수와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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