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의 미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5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골드볼파크, 크로커다일 캐리어,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후원)' 시상식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들과 종목별 협회/연맹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스타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아마추어 스타대상'을 신설했습니다.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고교 선수와 잠재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들을 발굴해 시상했습니다.
첫 해 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상의 명칭을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바꾸고 축구 종목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2024년 농구, 올해는 배구를 더해 총 4개 종목 14명의 선수에게 각각 대상과 스타상, 미래스타상을 수여합니다.
올해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종목별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된 총 18명의 선정위원(야구 4, 축구 5, 농구 5, 배구 4명)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수상자들을 엄선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300만원, 스타상에는 스포츠용품 및 캐리어 세트 교환권, 미래스타상에는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수여됩니다.
아마추어 최고 선수와 유망주들의 잔치인 '2025 퓨처스 스타대상'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 일시 : 2025년 11월 24일(월) 오후 3시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 수상자 선정위원
<야구>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선정위원장),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정민혁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팀장, 현철민 SSG 랜더스 스카우트팀 파트너
<축구>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 손승준 대한축구협회 U-18 담당 전임지도자, 정재윤 FC서울 스카우트, 이종민 대전하나시티즌 스카우트
<농구> 김화순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 성정아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 이호근 동국대 감독, 안덕수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 겸 한국여자농구연맹 사무총장, 신석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 이사
<배구> 최태웅 대한배구협회 유소년이사, 조길현 한국중고배구연맹 전무이사, 김영래 한국도로공사 수석코치, 신영수 대한항공 코치
■ 수상자 : 야구/축구/배구/농구 4개 종목 총 14명(대상 2명, 스타상 6명, 미래스타상 6명)
■ '퓨처스 스타대상' 엠블럼
스포츠 선수들이 승리 후 치켜드는 손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스타뉴스>의 상징인 별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로, 점진적으로 위를 향하는 나선형 디자인은 지속적인 성장을 의미합니다. 주황색 'S'는 Sports를 상징하며, 역동성과 에너지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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