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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3달 만의 0골 충격패, 이강인마저 혹평... '단 1점 차' 불안한 리그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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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이강인. /사진=파리 생제르망(PSG)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이강인. /사진=파리 생제르망(PSG)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이강인(24)이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PSG가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한 마지막 경기는 약 석 달 전이다.


PSG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에서 모나코에 0-1로 졌다.


이날 결과로 PSG는 14경기 9승 3무 2패 승점 30으로 선두를 지켰지만, 2위 마르세유(9승 2무 3패 승점 29)에 단 1점 차로 쫓기게 됐다. 모나코는 7승 2무 5패 승점 23 6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뛰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키패스 1회, 슈팅 2회 등을 시도했지만, 끝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모나코에 슈팅 17개를 퍼붓고도 득점에 실패한 PSG 공격진은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았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경기 중 미나미노 다쿠미와 이강인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이강인도 마찬가지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이강인에 평점 10점 만점에 3점을 줬다. 중앙 공격수로 나선 세니 마율루는 4점, 왼쪽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5점에 그쳤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뷰나'도 이강인을 비롯한 공격진과 중원까지 모두 낮은 점수를 매겼다. 이강인과 크라바츠헬리아는 4.5점,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주앙 네베스와 파비안 루이스도 4점을 받았다.


지난 27일 토트넘 홋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친 비티냐도 5점을 매겼다.


PSG는 모나코전에 4-3-3 포메이션을 썼다. 크바라츠헬리아, 마율루, 이강인이 스리톱을 맡고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가 미드필드에 섰다. 뤼카 에르난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워렌 자이레 에메리가 포백을 구성하고 골문은 뤼카 슈발리에가 지켰다.


모나코는 플로리안 발로건을 최전방에 두고 알렉산다르 골로빈, 미나미노 다쿠미를 2선에 뒀다. 모하메드 살리수와 틸로 케러가 중앙 수비를 구성하는 등 베스트 11로 경기에 나섰다.


미나미노 다쿠미(오른쪽에서 두 번쨰)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이강인은 32분 번뜩이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절묘한 드리블과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크로스바 위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19분 PSG는 이강인과 마율루를 교체하고 우스만 뎀벨레와 퀜틴 은장투를 투입했다.


이강인이 빠진 4분 뒤 PSG가 선제 실점을 기록했다. 미나미노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하프 발리 슈팅으로 PSG 골망을 갈랐다. 이후 PSG는 이브라힘 음바예를 투입하며 변화를 노렸다.


모나코는 35분 중앙 수비수 케러가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PSG는 미드필더 루이스를 빼고 스트라이커 곤살루 하무스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한 명 열세에 빠진 모나코가 풀타임까지 PSG 공격을 잘 막아냈다. 경기는 모나코의 1-0 승리로 끝났다.


폴 포그바(왼쪽)와 마르퀴뇨스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악수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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