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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연말 맞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 유승민 회장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힘쓰겠다"

발행:
김우종 기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4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과 ESG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IT 기기(PC 및 모니터, 노트북) 100여 대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행사를 열어 디지털 시대의 필수 요소인 IT 기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 올림픽회관에서 정보보안 지침을 준수해 저장매체를 제거한 불용PC 및 모니터, 노트북 100여 대를 재생 가능한 기기로 정비한 뒤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ESG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디지털 환경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자원의 순환형 ESG 사회공헌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나눔 활동을 확대, 공공기관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 뿐만 아니라, IT 기기 기부와 같은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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