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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소문난 잔치1-2위전이었건만' 현대캐피탈 3-0셧아웃시킨 대한항공

발행:
인천=강영조 선임기자
사진

현대캐피탈 블랑감독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굳은 표정으로 지휘하고 있다.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1,2위 팀의 한판승부가 펼쳐진 인천 계양체육관. 만원에 가까운 배구팬들에 체육관 열기는 한겨울임에도 땀이 날 지경이었는데......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사진으로 엮어봤다.




SSG 마무리투수 조병헌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5.12.16.



현대 이창훈 트레이너가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 앞서 레오 뒤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레오보다 더 덥수룩한 수염이 인상적인 이창훈 트레이너. 2025.12.16.







대한항공 김규민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블로킹을 돌파하는 강타를 터트리고 있다. 2025.12.16.


레오가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볼을 올려주고 있다. 2025.12.16.


대한항공 러셀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f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레오에 강타를 터트리고 있다. 2025.12.16.








현대 허수봉과 신호진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5.12.16.


현대 허수봉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5.12.16.









대한항공 헤난 감독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f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김규민의 리시브를 지켜보고 있다. 2025.12.16.










대한항공 정지석 등 선수들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f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자축하고 있다. 2025.12.16.










대한항공 러셀이 16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f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헤난 감독과 자축하고 있다. 2025.12.16.


소문난 1,2위전 잔치이기에 치열한 풀세트 3-2 승부를 기대했겠지만 대한항공이 한세트도 내주지않으며 승점3점을 챙겼다. 그래도 한겨울 추위를 멀찌감치 밀어낸 열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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