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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챔피언십 쉽지 않네 '코리안리거 3인방', 모두 못 이겼다... 배준호·엄지성·양민혁 '침묵'

발행:
박재호 기자
스토크 시티 공격수 배준호. /사진=스토크 시티 공식 SNS 갈무리
스토크 시티 공격수 배준호. /사진=스토크 시티 공식 SNS 갈무리

영국 프로추구 챔피언십에서 뛰는 코리안리거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공식전 9경기 2승1무6패로 부진에 빠진 스토크는 이날도 패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승점 34(10승4무9패)로 10위에 자리했다. 프레스턴은 승점 37(9승10무4패)로 5위로 올라섰다.


배준호는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까지 약 86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내 중위권 평점인 6.7을 부여했다.


한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이날 1위 코번트리 원정에 선발 출전해 약 59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0-1로 패했다. 스완지는 승점 26으로 24개 팀 중 20위에 자리했다.


포츠머스의 양민혁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약 5분을 소화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한 포츠머스는 승점 22로 강등권인 22위에 자리했다.


양민혁이 지난 10월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챔피언십(2부리그) 10라운드에서 스프린트하고 있다. /사진=포츠머스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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