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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빠른 검끝' 펜싱 이혜인, UAE 에페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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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이혜인.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이혜인.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선수단이 새해 첫 월드컵부터 포디움에 올랐다.


대한펜싱협회는 지난 11일(현지 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2026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대회에서 이혜인(울산광역시청)이 여자부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64강부터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 행진을 이어온 이혜인은 준결승에서 이탈리아 강호 알베르타 산투치오에 8-15로 패하며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혜인은 201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자 에페 국제월드컵대회 이후 약 7년 만에 포디움에 올랐다.


아울러 한국 여자 에페는 지난해 1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임태희(계룡시청)가 3위에 오른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개인전 입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이혜인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 동반 입상에 성공했다. 송세라, 박진주(이상 부산광역시청), 임태희, 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40-45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선수단(송세라·박진주·임태희·이혜인)이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2026 여자 에페 국제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한편, 같은 날 열린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13위, 권오민(해남군청)이 23위, 장효민(울산광역시청)이 50위를 기록했으며, 단체전은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튀니지 튀니스에서 개최된 남·여 사브르 그랑프리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6위,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17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18위를 차지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6위, 최지영(익산시청)이 15위, 김정미(안산시청)가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월드컵에서는 박지희(서울특별시청)가 12위, 홍효진(성남시청)이 45위, 심소은(서울특별시청)이 47위에 올랐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플뢰레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임철우(화성특례시청)가 3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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