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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타투'로 모자랐다.."나 30살인데" BTS 정국 폭주, 외면받는 이유 [스타이슈]

'커플 타투'로 모자랐다.."나 30살인데" BTS 정국 폭주, 외면받는 이유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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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위버스 캡처

'커플 타투'로 모자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29·전정국)이 음주 라이브 방송까지 서슴지 않으며 폭주,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정국은 26일 새벽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시간 30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는 정국이 '음주' 상태로 나타나, 과격한 욕설과 폭탄 발언을 행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고스란히 노출했다는 것. 그는 "나 지금 서른인데 담배 얘기하면 안 되냐. (담배를) 많이 피웠었는데 노력해서 끊었다. 근데 이런 이야기하면 회사에서는 또 난리 난다. 취해서 막 얘기하는 것도 내 성격이고 내 생각이다. 회사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얘기하고 싶다. 물론, 이게 논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나'다. 저는 솔직하고 싶은 사람이고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싶은 사람이다. 제가 솔로였다면, 혼자서 음악 하는 사람이라면 신경 안 쓰고 다 얘기했을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때 정국은 함께 있던 친구에게 손가락 욕을 하거나, 비속어를 외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이 걱정을 금치 못하며 라이브 방송 종료를 권하자 정국은 "왜 끄라고 하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라고 반응했다.


방송 종료 후엔 "이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 테니 응원해 달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정국은 "방송한 거 후회하지 말라"라는 한 팬의 말에 "내가 후회를 왜 해?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국의 폭주에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할 따름. 10대 팬들을 간과한 경솔한 언행이었다는 지적과 3년 9개월 만의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더군다나 그간 정국이 열애설로 이슈 몰이를 했던 만큼, 긁어 부스럼을 자초한 꼴이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커플 타투, 럽스타그램 등 다수의 정황이 포착되며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이 무렵 방탄소년단 RM이 '해체'를 언급할 정도로 리더로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던 터. 당시 그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더 이상 저희 팀을 대표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저는 고작 한 명의 인간이고, 방탄소년단 하면서 2017~18년까지는 제가 막 했던 것 같은데 그 후에는 멤버들도 한 명의 인격체고 각자의 바운더리와 성향,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대표할 수가 없다). 제가 회사한테 가서 뭘 얘기를 해야 한다, 제가 멤버들을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것은 지금은 더 이상 적용되진 않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RM은 "모두가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해야 다음으로 잘 갈 것인가. 당연히 변했다. 저희도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거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 그래도 어쨌든 다음으로 가야 한다. 그럼 진짜 팀을 해체를, 중단을 하는 게 나을까 생각을 몇만 번을 해봤다. 그런데 지금 팀을 지속하는 것은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지금 라이브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정국의 이번 라이브 방송은 RM이 '월드 아이돌'로서 왕관의 무게를 드러낸 것과 대비되며,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정국의 말마따나 그가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청춘이 맞지만, 그 또한 RM과 같이 세계 무대를 누비는 K팝 아이돌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기 때문. 방탄소년단으로서 쌓아 올린 업적이 워낙 독보적이기에, 실망감도 큰 이유다.


네티즌들은 "왕관을 썼으면 무게를 견뎌야 하지 않나", "연예인은 이미지 관리라는 것도 직업의식에 들어간다고 본다", "어느 직장에서든 진상들을 참고 사는데 참을 줄도 알아야지", "연예인뿐 아니라 모두가 돈을 벌기 위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다 감수하고 살지 않냐.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한다", "술먹고 말하는 게 본인 방식이라는 건가", "현실 감각이 없네" 등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7인 완전체는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브리핑

정국이 26일 새벽 위버스를 통해 1시간 30분간 음주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과격한 언행을 보여 팬들과 대중의 우려를 샀다. 그는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친구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등 경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방송 종료를 권했으나 정국은 이를 거부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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