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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5.4초 전 허무한 턴오버' 최하위 신한은행 2점 차 석패... 'PO 보인다' 삼성생명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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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삼성생명 선수단이 신한은행과 경기 중 미소 짓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삼성생명 선수단이 신한은행과 경기 중 미소 짓고 있다. /사진=WKBL 제공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위닝샷이 3연승으로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생명은 26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0-5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9승 10패를 기록했다. 4위 아산 우리은행(9승 9패)과 승차를 0.5게임 차로 좁히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석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3승 15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해란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0득점(7리바운드)을 몰아쳤다. 윤예빈은 8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로 경기를 조율했다. 강유림도 10점을 보탰다. 결승 득점을 터트린 미유키는 11점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2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고 김진영이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초반 기선은 홈팀이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1쿼터부터 활발한 공격을 앞세워 9점 차 리드를 잡았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 중. /사진=WKBL 제공

하지만 2쿼터 들어 신한은행의 반격이 시작됐다. 신한은행은 외곽포와 골밑 공략을 섞어가며 경기를 뒤집었고, 전반을 3점 차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 들어 삼성생명이 추격의 고삐를 당기며 점수 차를 좁혔지만, 리드는 여전히 신한은행의 몫이었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 삼성생명은 시작과 동시에 이해란의 2점슛이 터지며 50-49 재역전에 성공했다.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58-58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승부는 종료 16.8초를 남기고 갈렸다. 삼성생명 미유키가 윤예빈의 패스를 받아 천금 같은 결승 2점슛을 성공시켰다.


다급해진 신한은행은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종료 5.4초 전 김지영의 인바운드 패스가 부정확하게 날아가며 공격권을 헌납했다. 결국 경기는 삼성생명의 2점 차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신한은행 선수단.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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