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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벌써 금메달 나왔다' 사상 최초로 개막 2일차 金 수확 [밀라노 올림픽]

발행:
김명석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기무라 기라. /AFPBBNews=뉴스1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기무라 기라. /AFPBBNews=뉴스1

일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이탈리아)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이 나왔다. 대회 개막 2일차다. 일본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가장 빠른 첫 금메달이다.


일본의 기무라 기라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발렌티나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179.50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세 차례 런을 펼친 뒤 점수가 높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기무라는 런1에서 89.00, 런2에서 15.00에 각각 그쳤으나 런3에서 90.50점을 쌓았다.


일본이 동계올림픽 개막 2일 만에 금메달을 딴 건 역대 최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일본의 종전 최단기간 금메달 기록은 지난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 당시 개막 스키점프 종목에서 나온 개막 4일차였다. 기무라는 이번 금메달로 일본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기무라뿐만 아니라 기마타 료마도 171.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어 일본은 이 종목에서만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중국의 쑤위밍(168.50점)이었다.


일본은 이 종목뿐만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듀얼 모글, 여자 빅에어·평행대회전·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종목 등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일본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획득해 노르웨이, 미국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SI는 한국의 경우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내다봤다.


쇼트트랙 남자 1000m는 오는 13일,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는 오는 21일 열린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기무라 기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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