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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날벼락' 韓 축구 대형 악재 터졌다!→결국 EPL 한국인 전멸 현실화 '최후의 1인마저 부상이라니...' 월드컵 홍명보호 '악재'

발행:
김우종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왼쪽). /AFPBBNews=뉴스1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왼쪽). /AFPBBNews=뉴스1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아래쪽 등번호 11번)이 지난 8일 첼시와의 25라운드 홈 경기(1-3 패) 도중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황소' 황희찬(30·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이 또다시 종아리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 탈출이 급한 소속팀 울버햄튼은 물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넉 달 앞둔 홍명보호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울버햄튼은 오는 12일 오전 4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5~26시즌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리그 최하위(승점 8점) 울버햄튼과 리그 17위(승점 26점)에 머물고 있는 노팅엄의 하위권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유일한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했던 황희찬의 부상에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당분간 결장이 확정됐다. 종아리를 다쳤기 때문이다.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둔 11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에드워즈 감독은 "차니(황희찬의 애칭)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몇 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며 "추후 재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겠지만, 복귀까지는 최소 몇 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몇 주 후 재차 검사를 진행해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몇 주가 걸릴 것 같다"고 부연했다.


황희찬은 지난 8일 첼시와의 25라운드 홈 경기(1-3 패)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팀이 0-3으로 뒤지고 있던 전반 43분께 갑자기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주저앉았다. 당시 그는 구단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땅을 치는 등 극심한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결국 황희찬은 더 이상 뛰지 못한 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오른쪽). /AFPBBNews=뉴스1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왼쪽). /AFPBBNews=뉴스1

이번 부상은 황희찬 본인은 물론, 소식 팀 그리고 대표팀에 있어서도 정말 뼈아픈 소식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4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해왔다. 그러나 최근 잦은 부상으로 흐름이 끊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에도 종아리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반복되는 다리 부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잦은 부상에 일부 팬들은 비난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에드워즈 감독은 적극적으로 황희찬을 감쌌다. 그는 "황희찬은 정말 지능적이고 훌륭한 선수"라면서 "사람들은 때때로 실수를 부각하기도 하지만, 그는 불평 없이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다"고 굳은 신뢰를 보냈다.


현재 리그 최하위(승점 8)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몰린 울버햄튼은 핵심 공격수의 부재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하게 됐다. 아울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불과 4개월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황희찬의 최대 장점인 저돌적인 돌파와 스피드가 하체 부상 재발로 인해 저하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홍명보호는 3월 28일과 4월 1일 영국과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코트디부아르 및 오스트리아와 각각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유럽 현지에서 열리는 일정인 만큼 특히 황희찬의 합류 여부로 큰 기대를 모았던 상황. 그러나 결국 뜻하지 않은 이번 부상으로 인해 향후 몇 주간의 회복세에 따라 소집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오른쪽). /AFPBBNews=뉴스1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오른쪽)이 지난 8일 첼시와의 25라운드 홈 경기(1-3 패) 도중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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