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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청용 72번·오후성 7번' 윤정환호 인천 2026시즌 등번호 발표

발행:
김명석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2026시즌 등번호.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 2026시즌 등번호.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 시즌 등번호가 발표됐다.


인천 구단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해 공개했다.


울산 HD와 계약이 만료된 뒤 최근 인천 유니폼을 입은 이청용은 새로운 팀에서 등번호 72번을 받았다.


이청용은 국가대표팀이나 프로에서 등번호 17번이나 27번을 선호했지만, 이번에는 72번을 새 팀에서의 첫 등번호로 선택했다.


이청용은 지난 2020년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로 복귀할 당시에도 72번을 달고 세 시즌 동안 뛰었다. 이후 2023시즌부터 27번으로 번호를 변경한 바 있다.


72번은 이청용이 선호하는 등번호인 27번을 거꾸로 한 번호다. 이청용의 생일이 7월 2일이기도 하다.


이밖에 오후성은 김도혁(김포FC)이 달았던 등번호 7번의 새 주인공이 됐다. 또 서재민 15번, 정치인 23번, 정태욱 25번, 여승원 27번 등 이적생들의 등번호도 모두 확정됐다.


외국인 선수는 인천과 동행을 이어가는 무고사(9번), 제르소(11번)는 번호를 유지하고, 후안 이비자는 2번, 이케르 8번, 페리어 99번을 배정받았다.


'캡틴' 이명주(5번)를 비롯해 김건희(4번) 문지환(6번) 이동률(10번) 최승구(13번) 김성민(17번) 이주용(32번) 김명순(39번) 박승호(77번) 등은 기존 등번호를 유지한다.


민성준(서울 이랜드)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등번호 1번은 '부주장' 김동헌이 차지했다. 박경섭은 23번에서 20번, 박호민은 99번에서 19번 등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청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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