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민선 이어 이나현도 메달 무산, 500m 37초86 '세계의벽 실감' [밀라노 현장]

발행:
수정:
밀라노=박재호 기자
이나현. /사진=뉴시스
이나현. /사진=뉴시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신성' 이나현(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권 진입이 무산됐다.


이나현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선에서 37초86을 기록했다. 13조 경기가 끝난 시점 기준으로 전체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13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이나현은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노갈과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스타트는 나쁘지 않았다. 첫 100m 구간을 10초47에 주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스피드가 조금씩 떨어지며 함께 뛴 지오메크-노갈(37초39)에게 뒤처진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자신의 최고 기록인 37초03에 0.8초가량 못 미치는 기록이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네덜란드의 유타 리에르담(37초15)과는 격차가 있어 사실상 메달 획득은 무산됐다.


이나현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전 종목 메달(금2)을 휩쓸고, 올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선배 김민선을 앞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으나 올림픽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나현.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주빈 '완벽 미모'
르세라핌 카즈하 '자체발광 미모'
하츠투하츠 '예쁨이 한가득!'
아묻따밴드 첫 싱글 쇼케이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하이브에 승소 민희진 "지난 2년 값진 시간..K팝 분기점 되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동계올림픽] 밀라노 현장 '생생 리포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