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킬리 호지킨슨(25)이 파격적인 일상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영국 '더선'은 3일(한국시간) "올림픽 챔피언 호지킨슨이 세계 신기록 달성 후 파격 노브라 패션으로 팬들 놀라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지킨슨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장의 이상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육상 선수로서의 훈련 모습, 셀카, 지인들과 함께한 시간 등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과감한 패션이다. 매체는 "전 BBC 올해의 스포츠 인물상 수상자이기도 한 호지킨슨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노브라 패션으로 탄탄한 복근과 시스루 스타일을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호지킨슨은 "2월은 모든 것이 다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호지킨슨은 2월 한 달 동안 육상계를 뒤흔드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지난 2월 14일 열린 영국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 800m 경기에서 1분56초3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자신의 종전 영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기세를 몰아 불과 5일 뒤인 2월 19일에는 프랑스 리에뱅 대회에서 1분54초87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800m 실내 세계 신기록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게시물엔 동료 들의 애정 어린 댓글도 이어졌다. 올림픽 육상 스타 펨케 볼은 하트 눈 이모티콘을 연달아 남기며 호응했고, 영국 국가대표 동료 조지아 헌터 벨은 "이제 겨우 2월인데. 2026년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더선은 "호지킨슨이 생산적인 2월을 보낸 후 현재 최상의 컨디션과 자신감을 누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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