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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탈꼴찌 준비 마쳤다! 사령탑 "오늘 나서는 투수들이 필승조→개막전 선발은 알칸타라, 박준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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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박수진 기자
알칸타라. /사진=김진경 대기자
박준현. /사진=김진경 대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26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전력 구상을 마쳤다. 설종진(53)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시범경기 마지막 일정인 만큼 투수들의 보직과 엔트리 구상을 구체화하며 시즌 준비를 마쳤음을 밝혔다.


설종진 감독은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1선발부터 3선발까지 공식화했다. 설 감독에 따르면 라울 알칸타라, 하영민, 네이선 와일스순으로 개막 로테이션을 확정했다.


설종진 감독은 특히 하영민에 대해 "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이 잘됐다. 지난 시즌보다 힘이 붙었으며 포크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좋은 피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 감독은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소득으로 '타격감의 반등'을 꼽았다. "캠프 때 걱정했던 것과 달리 전체적인 타격 페이스가 올라온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다만, "일부 중간 투수들의 난조가 있었는데, 남은 기간 이 부분을 잘 정비해 개막전 승리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키움은 이주형(중견수)-안치홍(지명타자)-브룩스(1루수)-최주환(3루수)-임지열(좌익수)-어준서(유격수)-김건희(포수)-박한결(2루수)-이형종(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와일스다. 키움은 이날 마지막 시범경기 결과에 따라 개막엔트리에서 외야수 한두 명의 향방을 결정짓고, 최종 개막 엔트리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설종진 감독은 전날(23일) 불펜으로 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한 '우완 신인 파이어볼러' 박준현(19)에 대해 "잠재력은 좋지만, 아직 기복이 있다"고 평가한 뒤 "오늘 경기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지만, 엔트리에서 빠질 경우 2군에서 선발 투수 수업을 받으며 투구 수와 이닝 소화 능력을 키우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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