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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 털어낸 손주영, 24일 키움전 선발 등판 "2이닝, 40구 정도 예정→2군서 한 차례 더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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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박수진 기자
9일 호주전을 마친 뒤 손주영의 모습. /사진=박수진 기자
손주영(왼쪽)과 톨허스트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LG 트윈스 핵심 좌완 선발 손주영(28)이 지난 9일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호주전에서 느낀 팔꿈치 통증을 털어내고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갖는다.


LG는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LG는 손주영이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손주영에 대해 "40구 정도 던질 예정이고 2이닝 정도 생각하고 있다. 오늘 던진 뒤에 한 차례 2군에서 던진 뒤 1군 등판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주영은 지난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마크했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 야구 대표팀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최종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이 손주영의 이날 성적이었다.


경기를 마친 뒤 손주영은 "2회 연습 투구 도중 팔꿈치 부위에 약간 불편한 느낌이 왔다. 팔꿈치 쪽에 불편한 느낌을 자주 받긴 하는데, 조금 더 던져보니 100% 투구를 할 수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교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결국 손주영은 국내로 들어왔고 검진을 실시했다. LG 구단은 "손주영의 병원 검진 결과, 좌측 팔꿈치 회내근(팔뚝 안쪽 근육) 염증 및 부종으로 10일간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휴식을 취한 뒤 통증이 사라지자 불펜 피칭을 거쳐 첫 실전에 나선다.


한편,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1루수)-박동원(지명타자)-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2루수)-천성호(3루수)-이주헌(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마지막 시범경기 일정이지만 신민재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새끼손가락에 경미한 울림 증세가 있다고 해서 신민재는 오늘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개막전에는 문제없다. 전체적으로 감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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