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탁구국가대표 선수 현정화가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현정화는 국가대표가 된 사연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자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난 현정화의 어린 시절 사진이 전파를 탔다. 지금의 현정화와는 다르게 동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정화는"초등학교 3학년 때 장래희망이 국가대표" 라며 "다른 친구들은 대통령, 의사,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는데 나는 '국가대표'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정화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여 고등학교 1학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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