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故정아율 우울증 자살? 소속사 "그런 모습없었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


지난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고 정아율(25)이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혀 그런 모습이 없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에서는 지난 12일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알려진 고 정아율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질문에 "경찰 조사 과정 중에 나온 이야기인 것 같은데 우리 사무실에 올 때는 전혀 그런 모습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 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지인들에 따르면 고 정아율은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15일 엄수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