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대상포진으로 죽을 수 있다는 말에 방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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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인턴기자
ⓒKBS2 '여유만만' 방송 영상 캡쳐
ⓒKBS2 '여유만만' 방송 영상 캡쳐


개그우먼 김현영이 과거 대상포진으로 방송 활동을 접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현영은 10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작년에 밤을 새는 등 고된 촬영을 하다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의사가 대상포진이 머리로 올라오면 죽을 수도 있다며 당장 휴식을 취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현영은 "(당시) 3개의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었는데 결국 작년 8~9월에 프로그램을 모두 그만뒀다"며 갑작스레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어린 시절 수두를 일으킨 뒤 신경 주위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이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이 일으키는 질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윤택은 폭식과 잠자기 직전 밥을 먹는 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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