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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美 CIA 요원 희망..한국 오면서 '포기'

발행:
노형연 인턴기자
ⓒ SBS 토크쇼 '고쇼'(GO Show)'
ⓒ SBS 토크쇼 '고쇼'(GO Show)'


음악감독 박칼린이 과거 미국 중앙정보국 (CIA) 요원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박칼린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 여름특집 제 3탄 ‘쇼타임’ 편에서 원래 꿈은 음악감독이 아닌 CIA 요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다시 한국을 가야되나하고 고민하던 중 CIA 요원이 너무 하고 싶어서 어플리케이션을 썼다"며 "CIA 요원이 되기 위해 LA 여자 비행학교를 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자격증을 따려면 48시간을 더 채워야하는데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꿈을 포기했다"라며 "지금 한국에서 비행시간을 채울 수 있다고 해 알아보는 중"라고 덧붙였다.


박칼린은 "27살이면 지원이 안되지만 아직도 그 꿈을 갖고 있다. 너무 하고 싶다"며 못 다 이룬 꿈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육·해·공 자격증을 모두 따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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