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제동, 한순철과 두 주먹 불끈쥐고 '금메달 기원'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사진= 김제동 트위터>
<사진= 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이 남자 복싱 한순철 선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한순철 선수 4강입니다. 크하하하. 꺄아아악. 원투 스트레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복싱선수 한순철와 함께 두 주먹을 불끈 쥔 복싱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특별편인 '런던캠프'에서 MC 이경규, 한혜진과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순철 선수를 찾아갔던 인연이 있다.


김제동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수보다 더 폼이 선수 같아요", "대한민국 파이팅! 한순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순철 선수는 7일 오전(한국시각)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남자 라이트급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인 파즐리딘 가이브나자로프를 16-13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홍만-쯔양 '원조거인과 먹방거인'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천만 배우'의 퇴장..조진웅 소년범 논란, '불편한 논쟁'만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강민호 삼성 잔류 'KBO 최초 4번째 FA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