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솜 아나, 나경은 후임 24대 뽀미언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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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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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솜 아나운서가 나경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24대 뽀미언니가 됐다.


2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솜 아나운서는 '뽀뽀뽀 아이좋아'의 새 진행자를 맡아 오는 10월부터 진행에 나선다.


강 아나운서는 육아 휴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나경은 아나운서의 후임을 맡게 됐다. 201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강 아나운서의 출연분은 나 아나운서의 사전 녹화분에 이어 10월 말 께부터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9년 5월부터 '뽀뽀뽀'를 진행했으며, 출산 이후에도 복귀 꾸준히 '뽀뽀뽀'와 인연을 맺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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