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24살 연하와 열애..딸과 3살차

발행:
김현록 기자
'필립 모리스'의 짐 캐리
'필립 모리스'의 짐 캐리


코미디 연기로 정평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24세 연하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미국 외신들은 배우 짐 캐리가 24살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 화이트(26)와 열애중이라고 앞다퉈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이 말리부 해변에서 자연스럽게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 또한 카메라에 포착됐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할리우드에서 일하며 각종 작품에 참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짐 캐리의 지원 덕도 크다는 후문이다. 50세인 짐 캐리보다 무려 24살 어리다.


2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짐 캐리는 멜리사 우머와 7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이혼한 뒤 배우 제니 맥카시와 재혼했다 2010년 다시 이혼했다. 최근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첫 딸은 첫 결혼생활에서 얻었으며 나이가 23살이다. 새 연인과 3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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