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김병만, 정글서 깜짝 생일파티 맞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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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in마다가스카르'>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in마다가스카르'>


'병만족'의 족장 김병만이 정글에서 생일을 맞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in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에서 '병만족'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김병만 몰래 깜짝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멤버들은 꽃과 과일을 이용해 케익을 만들어 김병만에게 축하를 건냈고, 이를 접한 김병만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노우진은 "13년 째 봐온 김병만의 생일중에 가장 밝은 얼굴로 맞아줬다"고 전했고, 이어 노우진도 "약간 울 뻔한 것 같다. 족장의 체면이 있으니깐 눈물은 보이지 않았는데 약간 뭉클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병만 또한 인터뷰를 통해 "정말 깜짝 놀랐다. 감동해서 울고 싶었지만 (참았다). 정말 그 정도로 너무 고마웠다"고 '병만족'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정글에서 직접 잡은 오리를 이용한 '정글 오리탕' 요리를 통해 즐거운 만찬을 즐기며 정글에서의 마지막 생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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