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타마키 히로시, 8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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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타마키 히로시 ⓒ스타뉴스
타마키 히로시 ⓒ스타뉴스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32)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일본의 닛간 겐다이 등 일본 매체들은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마키 히로시의 결혼상대는 지난해 3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진 24세의 여성으로, 현재 결혼식 날짜와 결혼식장을 모두 잡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여성은 올해 1월부터 2억 엔(한화 약 27억 5000만 원)에 달하는 대저택에서 타마키 히로시의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카토 로사, 쿠로키 메이사, 후카다 쿄코, 우에노 쥬리 등 수 많은 여성 배우들과 염문설을 뿌렸던 타마키 히로시는 고향 친구들이 아버지가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빨이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마키 히로시는 영화 '워터보이즈',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조조- 황제의 반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와 드라마로 큰 성공을 거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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