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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여섯 살 아들, 일본어 원어민 수준" 자랑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가수 김정민이 아들 김태양(6)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26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정민과 루미코의 첫째 아들 김태양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완벽하게 구사해 집들이에 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정민은 "첫째는 일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며 "한글은 받아쓰기 하면 80점 정도 나오고 한문은 나보다 더 많이 안다"며 태양이의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의 아내 루미코는 "태양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일본어를 알려줬다"며 "가르치다가 답답할 때는 내가 한국말을 하곤 했는데 그러면 아이가 헷갈려 하니깐 이제는 일본어를 열심히 가르치려 한다"라고 덧붙이며 다문화 가정의 장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사랑스런 아이들과 해피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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