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비키니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모델 임지혜가 신화 컴백을 응원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임지혜는 트위터를 통해 "우아 신화오빠들이 컴백을 하셨네요 우아우아 장수돌님들 화이팅!!!! 저는 신화 세대임...... 요즘 아이돌은 그저 생소할뿐 ㅠ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임지혜가 신화의 11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앨범 '더 클래식' 발매를 축하한 것으로 자신도 신화의 열렬 팬임을 알렸다.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혜님이 1세대 아이돌세대는 아닌 거 같은데", "지혜씨나 저나 ㅎㅎ 같은 세대", "신화창조셨어요??" 등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오는 16일 일렉트로닉 장르의 '디스 러브'를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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