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배우 성유리가 아역배우 갈소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일 성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가 직접 묶어준 양갈래머리~ㅋㅋ뭘해도 이뿌네 울 해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갈소원을 무릎에 앉혀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성유리가 갈소원의 갈래머리 한쪽을 손으로 들고 있어 웃음을 준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각각 엄마(정이현 역)와 딸(홍해듬 역)로 출연하고 있어서 그런지 진짜 모녀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닮았어요~~드라마 넘 재밌어요", "자매인가요?", "둘 다 귀여워요!", "드라마 잘보고 있어요 언제나 씩씩하고 섹시한 웃음! 그대의 필살기입니다" 등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연기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성유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애틋한 모정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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