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6.8% 시청률로 종영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가족의 탄생' 화면 캡처
사진='가족의 탄생' 화면 캡처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이 6.8%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는 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해 1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족의 탄생'은 당시 10.0%를 기록했고, 총 115회 동안 평균 시청률은 9.7%로 나타났다.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2월 12일 11.7%를 기록한 47회였다.


한편 이날 '가족의 탄생'에서는 여주인공 수정(이소연 분)과 지훈(성훈 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친엄마였던 미희(나영희 분)와 사별하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는 임주환, 강소라, 강별, 현우, 윤손하, 김영훈 등이 출연하는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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