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데뷔 첫 정규 앨범 VIP시사회에서 받은 '센스화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피놋에서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INNER CHILD'를 성황리에 마친 존박은 29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존박의 첫 정규앨범 시사회를 축하하기 위해 존박이 출연하고 있는 엠넷 '방송의 적' 제작진들이 보낸 화환이 담겨있다.
'방송의 적' 제작진은 "방송국놈들" 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방송천재 당신을 응원합니다. Baby 대박" 이라는 글을 함께 적어 보냈다. 이에 존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환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존박은 팬들이 보내온 1년 치 분량의 치토스 과자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여서 화제를 모았다.
단 60명의 팬들이 초대, 2년 만에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어디있나요', 'Sipping my life' 3곡을 라이브로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존박의 자작곡 'Too late', '그만', '지워져간다', 'IMAGINE'이 공개됐으며 정규 1집 샘플러 영상과 타이틀곡 ‘Baby’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돼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존박은 오는 7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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