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꿈' 서동수, 소속사 이적..'남사' 남경읍 한솥밥

발행:
윤상근 기자
배우 서동수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배우 서동수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배우 서동수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3일 오전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서동수와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동수는 지난 1997년 KBS 19기 슈퍼 탤런트에 선발되며 배우로 데뷔한 이후 영화 '남영동1985', '늑대소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서 대중과 만났다.


그는 최근 KBS 1TV 사극 '대왕의 꿈'에서 당고종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태풍엔터테인먼트에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했던 남경읍, 영화 '닥터'의 주인공 서건우를 비롯해 주다영, 박태성, 오순태, 김기두, 안재성 등이 소속돼 있다.


서동수는 젊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기를 받으며, 앞으로 자신의 연기 활동에도 뜨거운 열정을 쏟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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